<aside> 🏃🏼♂️ 지식재산의 보호를 위한 긴 여정을 함께합니다. [온 특허법률사무소]
</aside>
안태성 대표 : 저는 온 특허법률사무소를 정유낙 대표와 같이 하고 있는 안태성이라고 합니다. 일을 시작한 지는 한 14년 정도가 됐고 마음 맞는 사람과 한번 재미있게 일을 해보기 위해서 이렇게 창업을 하게 됐습니다.
정유낙 대표 : 저는 정유낙이라고 하고요. 안태성 변리사님이랑 같은 변리사 동기라서 경력도 같아 한 14년 정도 됐고요.
원래 스타트업 관련된 특허 지식재산권 분야 일을 계속해 오다가 저만의 사업을 해서 고객을 만나고 싶다고 생각하던 찰나에 이야기하다 보니, 회사를 이끌어 나갈 방향에 대해서 서로 공감을 해서 같이 창업을 하게 됐습니다.
안태성 대표 : 저희가 같은 해에 변리사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연수도 같이 받았다 보니 원래부터 친분이 있었어요.
다른 회사에 근무했지만, 근무지가 판교 제1테크노밸리였어요. 마침, 근무지도 가깝고 해서 종종 모여서 식사도 같이하고 차도 마시고 이런저런 얘기 하면서 서로 조금 더 잘 알게 되는 시간이 있었죠.
그러다 새롭게 내 일을 해보고자 하는 생각이 있었을 때 서로 뜻하는 바가 잘 맞고 함께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아서 공동창업을 하게 됐습니다.
정유낙 대표: 일반적으로 특허 사무소에서 수행하는 지식재산권 관련된 업무를 다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허, 상표, 디자인 등의 지식재산권에 관해서 추론, 등록, 심판, 소송 절차 그리고 특허 조사 분석과 컨설팅 기술 평가와 같은 종류의 일들에 관여합니다.
그중에서도 특허/상표 출원과 특허 등록, 특허 조사 분석 업무들이 주를 이루고요.
스타트업들이 대부분 사업의 시작을 하면서 특허 출원과 상표 출원이 필요한 시점이 한 번씩은 있거든요. 투자를 받을 때나 정보 지원 사업을 신청할 때, 혹은 자사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보호가 필요할 경우가 있을 수 있죠. 다양한 상황에서 특허/상표 출원이 필요하기에 관련 수요가 많은 편입니다.